서울 방배경찰서는 외제차를 빌리는 것처럼 속여 훔친 혐의로 33살 문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달 14일, 서울 방배동에서 시가 8억원 상당의 외제차를 임차하는 것처럼 계약서를 작성한 뒤 차를 타고 달아나 장물업자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씨는 지난달 14일, 서울 방배동에서 시가 8억원 상당의 외제차를 임차하는 것처럼 계약서를 작성한 뒤 차를 타고 달아나 장물업자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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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가 외제차 훔친 혐의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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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10:25:05
서울 방배경찰서는 외제차를 빌리는 것처럼 속여 훔친 혐의로 33살 문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달 14일, 서울 방배동에서 시가 8억원 상당의 외제차를 임차하는 것처럼 계약서를 작성한 뒤 차를 타고 달아나 장물업자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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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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