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정부 여당이 집권한 지 1년이 된 만큼 당과 내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지난 1년 동안 정부와 여당이 국민에게 다가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논란 등을 거론하며 당이 이슈에 따라가기 급급했지만 스스로 국민에 희망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정부 여당에서도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고, 양보할 사람은 양보를 해야 박근혜 대통령에 도움이 되고 국민에게도 집권 여당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지난 1년 동안 정부와 여당이 국민에게 다가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논란 등을 거론하며 당이 이슈에 따라가기 급급했지만 스스로 국민에 희망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정부 여당에서도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고, 양보할 사람은 양보를 해야 박근혜 대통령에 도움이 되고 국민에게도 집권 여당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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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오 “집권 1년…당도 내각도 바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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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10:32:12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정부 여당이 집권한 지 1년이 된 만큼 당과 내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지난 1년 동안 정부와 여당이 국민에게 다가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논란 등을 거론하며 당이 이슈에 따라가기 급급했지만 스스로 국민에 희망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정부 여당에서도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고, 양보할 사람은 양보를 해야 박근혜 대통령에 도움이 되고 국민에게도 집권 여당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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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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