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파업 조합원 145명 징계 착수
입력 2013.12.18 (10:32)
수정 2013.12.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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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노동조합 집행간부 145명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징계 대상은 경찰서에 고소된 노조 집행간부 191명 중 코레일에서 징계 퇴직된 해고자 46명을 제외한 145명입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파업 주동자에 대해 징계 절차를 우선적으로 착수하기 위해 감사 출석요구서 발부가 진행되고 있다"며 "불법파업과 관련해 직위해제된 모든 인원에 대해서도 파업 가담 정도에 따라 인사조치 또는 징계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징계 대상은 경찰서에 고소된 노조 집행간부 191명 중 코레일에서 징계 퇴직된 해고자 46명을 제외한 145명입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파업 주동자에 대해 징계 절차를 우선적으로 착수하기 위해 감사 출석요구서 발부가 진행되고 있다"며 "불법파업과 관련해 직위해제된 모든 인원에 대해서도 파업 가담 정도에 따라 인사조치 또는 징계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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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파업 조합원 145명 징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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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10:32:12
- 수정2013-12-18 13:24:22
코레일은 노동조합 집행간부 145명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징계 대상은 경찰서에 고소된 노조 집행간부 191명 중 코레일에서 징계 퇴직된 해고자 46명을 제외한 145명입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파업 주동자에 대해 징계 절차를 우선적으로 착수하기 위해 감사 출석요구서 발부가 진행되고 있다"며 "불법파업과 관련해 직위해제된 모든 인원에 대해서도 파업 가담 정도에 따라 인사조치 또는 징계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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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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