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역사모임’ 마감…“왜곡 바로 잡는데 주력”
입력 2013.12.18 (10:36)
수정 2013.12.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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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김무성 의원의 주도로 만들어진 '새누리당 근현대 역사교실'이 오늘 강의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역사교실 회원 일동은 오늘 성명을 통해 일부 좌편향 역사교과서의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고 주장하며, 앞으로 미래 세대에게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로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여당 의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이 당내 세력 불리기라는 일각의 비판을 부정하며, 역사 공부를 위한 순수한 모임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강연자로는 우편향 논란을 빚은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저자,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나서 '제주 4.3 사건'을 '폭동'이라고 언급하는 등 모임의 역사 편향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역사교실 회원 일동은 오늘 성명을 통해 일부 좌편향 역사교과서의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고 주장하며, 앞으로 미래 세대에게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로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여당 의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이 당내 세력 불리기라는 일각의 비판을 부정하며, 역사 공부를 위한 순수한 모임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강연자로는 우편향 논란을 빚은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저자,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나서 '제주 4.3 사건'을 '폭동'이라고 언급하는 등 모임의 역사 편향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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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역사모임’ 마감…“왜곡 바로 잡는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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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10:36:30
- 수정2013-12-18 10:41:47
여당의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김무성 의원의 주도로 만들어진 '새누리당 근현대 역사교실'이 오늘 강의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역사교실 회원 일동은 오늘 성명을 통해 일부 좌편향 역사교과서의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고 주장하며, 앞으로 미래 세대에게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로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여당 의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이 당내 세력 불리기라는 일각의 비판을 부정하며, 역사 공부를 위한 순수한 모임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강연자로는 우편향 논란을 빚은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저자,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나서 '제주 4.3 사건'을 '폭동'이라고 언급하는 등 모임의 역사 편향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역사교실 회원 일동은 오늘 성명을 통해 일부 좌편향 역사교과서의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고 주장하며, 앞으로 미래 세대에게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로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여당 의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이 당내 세력 불리기라는 일각의 비판을 부정하며, 역사 공부를 위한 순수한 모임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강연자로는 우편향 논란을 빚은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저자,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나서 '제주 4.3 사건'을 '폭동'이라고 언급하는 등 모임의 역사 편향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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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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