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산업이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프라인 매장이 온라인 매장을 앞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M은 향후 5년 내 우리 생활을 변화시킬 기술을 담아 18일 공개한 5대 혁신 보고서 'IBM 5 in 5'에서 이처럼 내다봤다.
지난해 온라인 쇼핑 매출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서는 등 오프라인 매장 매출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앞으로 5년 내에 오프라인 매장은 소비자와 접근성을 이용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만져볼 수 있는 웹을 매장 내에 도입해 이를 극복하리라는 설명이다.
새로 개발한 인지기술을 이용하면 유통업체가 오프라인 매장 직원을 매장 내 모든 상품에 대한 전문가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유통업체가 소비자가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제품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을 소비자 개인별 맞춤형 매장으로 꾸밀 수 있다.
온라인 쇼핑의 배송 시간이 하루가량 걸리는 것과 달리 오프라인 매장은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품을 전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 될 것이라고 IBM은 예측했다.
IBM은 또 미래에는 ▲ 교육도 학생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할 수 있게 되고 ▲ 의사들은 일상에서 DNA를 이용해 더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것이고 ▲ 디지털 보안 기술이 더 민첩해져 데이터·기기·애플리케이션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이상 현상을 막을 것이며 ▲ 스마트폰 등을 통해 도시와 거주민이 소통하는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IBM은 향후 5년 내 우리 생활을 변화시킬 기술을 담아 18일 공개한 5대 혁신 보고서 'IBM 5 in 5'에서 이처럼 내다봤다.
지난해 온라인 쇼핑 매출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서는 등 오프라인 매장 매출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앞으로 5년 내에 오프라인 매장은 소비자와 접근성을 이용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만져볼 수 있는 웹을 매장 내에 도입해 이를 극복하리라는 설명이다.
새로 개발한 인지기술을 이용하면 유통업체가 오프라인 매장 직원을 매장 내 모든 상품에 대한 전문가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유통업체가 소비자가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제품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을 소비자 개인별 맞춤형 매장으로 꾸밀 수 있다.
온라인 쇼핑의 배송 시간이 하루가량 걸리는 것과 달리 오프라인 매장은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품을 전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 될 것이라고 IBM은 예측했다.
IBM은 또 미래에는 ▲ 교육도 학생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할 수 있게 되고 ▲ 의사들은 일상에서 DNA를 이용해 더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것이고 ▲ 디지털 보안 기술이 더 민첩해져 데이터·기기·애플리케이션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이상 현상을 막을 것이며 ▲ 스마트폰 등을 통해 도시와 거주민이 소통하는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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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인 매장이 온라인 매장 앞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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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10:52:58
온라인 쇼핑 산업이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프라인 매장이 온라인 매장을 앞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M은 향후 5년 내 우리 생활을 변화시킬 기술을 담아 18일 공개한 5대 혁신 보고서 'IBM 5 in 5'에서 이처럼 내다봤다.
지난해 온라인 쇼핑 매출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서는 등 오프라인 매장 매출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앞으로 5년 내에 오프라인 매장은 소비자와 접근성을 이용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만져볼 수 있는 웹을 매장 내에 도입해 이를 극복하리라는 설명이다.
새로 개발한 인지기술을 이용하면 유통업체가 오프라인 매장 직원을 매장 내 모든 상품에 대한 전문가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유통업체가 소비자가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제품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을 소비자 개인별 맞춤형 매장으로 꾸밀 수 있다.
온라인 쇼핑의 배송 시간이 하루가량 걸리는 것과 달리 오프라인 매장은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품을 전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 될 것이라고 IBM은 예측했다.
IBM은 또 미래에는 ▲ 교육도 학생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할 수 있게 되고 ▲ 의사들은 일상에서 DNA를 이용해 더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것이고 ▲ 디지털 보안 기술이 더 민첩해져 데이터·기기·애플리케이션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이상 현상을 막을 것이며 ▲ 스마트폰 등을 통해 도시와 거주민이 소통하는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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