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체 대표들, 오바마 면담…사찰 대책 촉구
입력 2013.12.18 (11:04)
수정 2013.12.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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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기술 업체 대표들이 현지시간 17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 국가안보국의 사찰 파문 등 업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넷플릭스와 AT&T 등의 최고경영자와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야후, 트위터 등의 고위 임원들은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약 2시간 동안 만났습니다.
백악관 측은 이번 면담에서 건강보험 사이트를 개편·보수하는 문제와 정부의 IT 인프라 개혁 방안이 주로 논의됐고 국가안보국의 사찰 문제도 의제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IT업체 대표들은 백악관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정부의 감청 활동 체계를 개혁하라는 업계의 주장을 대통령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대통령이 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와 AT&T 등의 최고경영자와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야후, 트위터 등의 고위 임원들은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약 2시간 동안 만났습니다.
백악관 측은 이번 면담에서 건강보험 사이트를 개편·보수하는 문제와 정부의 IT 인프라 개혁 방안이 주로 논의됐고 국가안보국의 사찰 문제도 의제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IT업체 대표들은 백악관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정부의 감청 활동 체계를 개혁하라는 업계의 주장을 대통령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대통령이 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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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업체 대표들, 오바마 면담…사찰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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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11:04:28
- 수정2013-12-18 11:13:38
미국 정보기술 업체 대표들이 현지시간 17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 국가안보국의 사찰 파문 등 업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넷플릭스와 AT&T 등의 최고경영자와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야후, 트위터 등의 고위 임원들은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약 2시간 동안 만났습니다.
백악관 측은 이번 면담에서 건강보험 사이트를 개편·보수하는 문제와 정부의 IT 인프라 개혁 방안이 주로 논의됐고 국가안보국의 사찰 문제도 의제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IT업체 대표들은 백악관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정부의 감청 활동 체계를 개혁하라는 업계의 주장을 대통령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대통령이 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와 AT&T 등의 최고경영자와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야후, 트위터 등의 고위 임원들은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약 2시간 동안 만났습니다.
백악관 측은 이번 면담에서 건강보험 사이트를 개편·보수하는 문제와 정부의 IT 인프라 개혁 방안이 주로 논의됐고 국가안보국의 사찰 문제도 의제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IT업체 대표들은 백악관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정부의 감청 활동 체계를 개혁하라는 업계의 주장을 대통령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대통령이 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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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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