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미국과 한국에서 전기차에 사용될 수 있는 부품과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을 해 전기차에 대한 삼성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삼성 측이 전기차 시장 진출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특허 출원은 수익원 다변화를 꾀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신문은 또 특허 출원 서류를 보면 삼성이 운전자의 의학정보에 기초해 운전 조건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며, 의료사업을 전기차와 연계해 추진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삼성 측이 전기차 시장 진출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특허 출원은 수익원 다변화를 꾀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신문은 또 특허 출원 서류를 보면 삼성이 운전자의 의학정보에 기초해 운전 조건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며, 의료사업을 전기차와 연계해 추진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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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전기차 사업 관심…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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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11:37:05
삼성전자가 올해 미국과 한국에서 전기차에 사용될 수 있는 부품과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을 해 전기차에 대한 삼성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삼성 측이 전기차 시장 진출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특허 출원은 수익원 다변화를 꾀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신문은 또 특허 출원 서류를 보면 삼성이 운전자의 의학정보에 기초해 운전 조건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며, 의료사업을 전기차와 연계해 추진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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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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