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뇌물수수’ 43명 적발
입력 2013.12.18 (11:41)
수정 2013.12.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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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과정에서 뒷돈을 주고받은 시공사 대표와 공무원 등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4대강 사업 중 4백억 원대 규모의 영산강 살리기 1공구 사업을 맡은 시공업체 대표 A씨와 전남도청 사무관, 감리업체 직원 등 모두 4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공업체 대표 A씨는 지난 2천10년 4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회사공금 6억 원을 빼돌려서 공무원과 감리업체 직원에게 수천만 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전남도청 사무관은 하도급 소개비 등의 명목으로 시공업체로부터 천만 원을, 감리업체 직원 4명은 시공업체로부터 5백만 원에서 3천5백만 원을 각각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4대강 사업 중 4백억 원대 규모의 영산강 살리기 1공구 사업을 맡은 시공업체 대표 A씨와 전남도청 사무관, 감리업체 직원 등 모두 4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공업체 대표 A씨는 지난 2천10년 4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회사공금 6억 원을 빼돌려서 공무원과 감리업체 직원에게 수천만 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전남도청 사무관은 하도급 소개비 등의 명목으로 시공업체로부터 천만 원을, 감리업체 직원 4명은 시공업체로부터 5백만 원에서 3천5백만 원을 각각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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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사업 ‘뇌물수수’ 4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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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11:41:04
- 수정2013-12-18 11:52:49
4대강 사업 과정에서 뒷돈을 주고받은 시공사 대표와 공무원 등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4대강 사업 중 4백억 원대 규모의 영산강 살리기 1공구 사업을 맡은 시공업체 대표 A씨와 전남도청 사무관, 감리업체 직원 등 모두 4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공업체 대표 A씨는 지난 2천10년 4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회사공금 6억 원을 빼돌려서 공무원과 감리업체 직원에게 수천만 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전남도청 사무관은 하도급 소개비 등의 명목으로 시공업체로부터 천만 원을, 감리업체 직원 4명은 시공업체로부터 5백만 원에서 3천5백만 원을 각각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4대강 사업 중 4백억 원대 규모의 영산강 살리기 1공구 사업을 맡은 시공업체 대표 A씨와 전남도청 사무관, 감리업체 직원 등 모두 4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공업체 대표 A씨는 지난 2천10년 4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회사공금 6억 원을 빼돌려서 공무원과 감리업체 직원에게 수천만 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전남도청 사무관은 하도급 소개비 등의 명목으로 시공업체로부터 천만 원을, 감리업체 직원 4명은 시공업체로부터 5백만 원에서 3천5백만 원을 각각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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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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