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내일 개성 4차 공동위…G20대표단 방문도
입력 2013.12.18 (11:59)
수정 2013.12.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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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내일 개성공단 남북 4차 공동위원회에서 지금까지 분과위 합의사항을 점검하는 등 공단의 발전적 정상화와 관련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우리 측은 김기웅 위원장과 5명의 위원이 참석하며, 북측은 오늘 오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박철수 위원장과 류창만, 원용희 위원 등이 참석하겠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G20과 국제금융기구 대표단 등 60명도 내일 개성공단을 찾아 사무처와 입주 기업 방문 등을 마치고 오후 5시에 귀환할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는 지난 9월 16일 3차 회의 이후 석 달 만에 다시 열리게 돼 남북간 논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우리 측은 김기웅 위원장과 5명의 위원이 참석하며, 북측은 오늘 오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박철수 위원장과 류창만, 원용희 위원 등이 참석하겠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G20과 국제금융기구 대표단 등 60명도 내일 개성공단을 찾아 사무처와 입주 기업 방문 등을 마치고 오후 5시에 귀환할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는 지난 9월 16일 3차 회의 이후 석 달 만에 다시 열리게 돼 남북간 논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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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내일 개성 4차 공동위…G20대표단 방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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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11:59:26
- 수정2013-12-18 19:04:11
통일부는 내일 개성공단 남북 4차 공동위원회에서 지금까지 분과위 합의사항을 점검하는 등 공단의 발전적 정상화와 관련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우리 측은 김기웅 위원장과 5명의 위원이 참석하며, 북측은 오늘 오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박철수 위원장과 류창만, 원용희 위원 등이 참석하겠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G20과 국제금융기구 대표단 등 60명도 내일 개성공단을 찾아 사무처와 입주 기업 방문 등을 마치고 오후 5시에 귀환할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는 지난 9월 16일 3차 회의 이후 석 달 만에 다시 열리게 돼 남북간 논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우리 측은 김기웅 위원장과 5명의 위원이 참석하며, 북측은 오늘 오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박철수 위원장과 류창만, 원용희 위원 등이 참석하겠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G20과 국제금융기구 대표단 등 60명도 내일 개성공단을 찾아 사무처와 입주 기업 방문 등을 마치고 오후 5시에 귀환할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는 지난 9월 16일 3차 회의 이후 석 달 만에 다시 열리게 돼 남북간 논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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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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