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진주 시국회의는 오늘 경남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807명이 참여한 시국선언문 발표를 통해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진상규명과 민주주의 수호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현 정부가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이 대선에 불법 개입한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외면하고, 국민을 상대로 이념대립을 조장하면서 또다시 독재시대로 회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진주의료원 폐업과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철도 노동자 탄압 등을 중단하고, 국민 대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현 정부가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이 대선에 불법 개입한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외면하고, 국민을 상대로 이념대립을 조장하면서 또다시 독재시대로 회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진주의료원 폐업과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철도 노동자 탄압 등을 중단하고, 국민 대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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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규탄·민주주의 수호’ 807명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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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14:24:16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진주 시국회의는 오늘 경남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807명이 참여한 시국선언문 발표를 통해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진상규명과 민주주의 수호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현 정부가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이 대선에 불법 개입한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외면하고, 국민을 상대로 이념대립을 조장하면서 또다시 독재시대로 회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진주의료원 폐업과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철도 노동자 탄압 등을 중단하고, 국민 대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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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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