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전철 지하화를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 구로구와 경기도 부천시, 인천시 부평구, 남동구, 남구 등이 공동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인선이 지나가는 5개 자치단체장은 오늘 경기도 부천시청에서 경인선 지하화 추진 공동협약식을 맺고 "도심을 가르는 경인선이 도심 균형발전을 막고 소음을 유발하고 있다"며 서울 구로역에서 인천 도원역까지 경인선 23.9km 구간에 대해 지하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5개 자치단체는 경인선 지하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비로 5조5천억 원으로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인선이 지나가는 5개 자치단체장은 오늘 경기도 부천시청에서 경인선 지하화 추진 공동협약식을 맺고 "도심을 가르는 경인선이 도심 균형발전을 막고 소음을 유발하고 있다"며 서울 구로역에서 인천 도원역까지 경인선 23.9km 구간에 대해 지하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5개 자치단체는 경인선 지하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비로 5조5천억 원으로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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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자치단체, 경인선 지하화 추진 공동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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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15:24:50
경인전철 지하화를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 구로구와 경기도 부천시, 인천시 부평구, 남동구, 남구 등이 공동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인선이 지나가는 5개 자치단체장은 오늘 경기도 부천시청에서 경인선 지하화 추진 공동협약식을 맺고 "도심을 가르는 경인선이 도심 균형발전을 막고 소음을 유발하고 있다"며 서울 구로역에서 인천 도원역까지 경인선 23.9km 구간에 대해 지하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5개 자치단체는 경인선 지하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비로 5조5천억 원으로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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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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