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또 한파…서울 영하 6도

입력 2013.12.18 (15:55) 수정 2013.12.18 (15: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내일부터 다시 추위가 몰려온다고 하는데요.

<리포트>

뽁뽁이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요즘 뽁뽁이로 불리는 단열시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창문에 붙여두면 웃풍을 막아 실내온도를 2-3도 정도 높일 수 있고 난방비도 최고 20퍼센트 아낄 수 있습니다.

창문이나 베란다 유리창을 깨끗이 닦고 분무기 등으로 물을 묻힌 다음 손으로 꼭꼭 눌러 밀착시켜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가족과 함께 단열시트를 붙이면서 훈훈한 겨울 보내세요.

내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6도로 오늘보다 5도나 크게 나려가겠는데요, 낮기온은 8도가량이나 낮아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파가 몰려오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서해안지역에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서해안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오겠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에도 새벽부터 오후 사이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살짝 오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부터 또 한파…서울 영하 6도
    • 입력 2013-12-18 15:51:42
    • 수정2013-12-18 15:58:05
    뉴스토크
<앵커 멘트>

내일부터 다시 추위가 몰려온다고 하는데요.

<리포트>

뽁뽁이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요즘 뽁뽁이로 불리는 단열시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창문에 붙여두면 웃풍을 막아 실내온도를 2-3도 정도 높일 수 있고 난방비도 최고 20퍼센트 아낄 수 있습니다.

창문이나 베란다 유리창을 깨끗이 닦고 분무기 등으로 물을 묻힌 다음 손으로 꼭꼭 눌러 밀착시켜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가족과 함께 단열시트를 붙이면서 훈훈한 겨울 보내세요.

내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6도로 오늘보다 5도나 크게 나려가겠는데요, 낮기온은 8도가량이나 낮아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파가 몰려오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서해안지역에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서해안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오겠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에도 새벽부터 오후 사이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살짝 오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