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아파트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뒤 필리핀에서 장물을 처분한 혐의로 48살 양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5일,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한 아파트의 방범창을 뜯고 침입해 천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5천6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
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양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필리핀까지 가서 훔친 금품을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씨는 지난 5일,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한 아파트의 방범창을 뜯고 침입해 천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5천6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
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양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필리핀까지 가서 훔친 금품을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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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품 훔친 뒤 필리핀에서 장물 처분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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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16:24:44
서울 광진경찰서는 아파트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뒤 필리핀에서 장물을 처분한 혐의로 48살 양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5일,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한 아파트의 방범창을 뜯고 침입해 천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5천6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
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양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필리핀까지 가서 훔친 금품을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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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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