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비상시국회의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50여개 시민, 사회, 노동단체로 구성된 '전북 시국회의'는 오늘 오후 전주 오거리광장에서 3백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지난 대선은 국가기관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시국회의는 또 부정선거의 수혜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사태 해결을 위한 진상규명과 사과는 커녕 검찰 수사를 방해하고 언론을 통제하려 했다며 책임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50여개 시민, 사회, 노동단체로 구성된 '전북 시국회의'는 오늘 오후 전주 오거리광장에서 3백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지난 대선은 국가기관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시국회의는 또 부정선거의 수혜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사태 해결을 위한 진상규명과 사과는 커녕 검찰 수사를 방해하고 언론을 통제하려 했다며 책임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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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박근혜 대통령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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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16:24:44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비상시국회의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50여개 시민, 사회, 노동단체로 구성된 '전북 시국회의'는 오늘 오후 전주 오거리광장에서 3백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지난 대선은 국가기관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시국회의는 또 부정선거의 수혜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사태 해결을 위한 진상규명과 사과는 커녕 검찰 수사를 방해하고 언론을 통제하려 했다며 책임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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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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