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광주대교구 김희중 대주교는 오늘 "박근혜 정부 출범 1년 동안 국민통합에 미흡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주교는 오늘 광주 평화방송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51%의 대통령이 아니라 100%의 대통령으로 여야를 다 아우를 수 있는 포용력 있는 대통령이 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주교는 또, 최근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열풍에 대해 "청년들이 대자보를 붙이며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 징검다리"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대주교는 오늘 광주 평화방송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51%의 대통령이 아니라 100%의 대통령으로 여야를 다 아우를 수 있는 포용력 있는 대통령이 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주교는 또, 최근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열풍에 대해 "청년들이 대자보를 붙이며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 징검다리"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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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중 대주교 “박 대통령, 국민통합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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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17:26:59
천주교 광주대교구 김희중 대주교는 오늘 "박근혜 정부 출범 1년 동안 국민통합에 미흡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주교는 오늘 광주 평화방송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51%의 대통령이 아니라 100%의 대통령으로 여야를 다 아우를 수 있는 포용력 있는 대통령이 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주교는 또, 최근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열풍에 대해 "청년들이 대자보를 붙이며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 징검다리"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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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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