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여자골프선수단, 지적장애인에게 레슨

입력 2013.12.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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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여자골프선수단이 18일 지적장애인들을 위해 일일 레슨 코치로 나섰다.

함영애(26), 김소영(26) 등 8명의 프로선수들은 이날 성남시 수정구의 클럽에스 골프연습장에서 21명의 지적장애인들에게 스탠스를 잡아주고 스윙과 그립을 교정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볼빅은 또 장타대회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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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빅 여자골프선수단, 지적장애인에게 레슨
    • 입력 2013-12-18 18:37:39
    연합뉴스
볼빅 여자골프선수단이 18일 지적장애인들을 위해 일일 레슨 코치로 나섰다. 함영애(26), 김소영(26) 등 8명의 프로선수들은 이날 성남시 수정구의 클럽에스 골프연습장에서 21명의 지적장애인들에게 스탠스를 잡아주고 스윙과 그립을 교정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볼빅은 또 장타대회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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