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검찰총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린 검찰개혁심의위원회에서 부장검사 이상 간부급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대검찰청에서 12차 회의를 열고 김 총장 취임 이후 선정된 '검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주요 업무 추진계획'은 김 총장 취임 이후 검찰 내부에서 업무 전반을 검토해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과제를 선정한 것으로 상급자 역할과 책임 강화, 고검 검사의 역량 활용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수사단계부터 범죄 이익을 철저하게 추적해 환수할 수 있도록 추징금 환수시스템을 개선하고, 피해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형사조정제도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내용도 논의됐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대검찰청에서 12차 회의를 열고 김 총장 취임 이후 선정된 '검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주요 업무 추진계획'은 김 총장 취임 이후 검찰 내부에서 업무 전반을 검토해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과제를 선정한 것으로 상급자 역할과 책임 강화, 고검 검사의 역량 활용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수사단계부터 범죄 이익을 철저하게 추적해 환수할 수 있도록 추징금 환수시스템을 개선하고, 피해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형사조정제도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내용도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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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개혁위 “간부급 검사들 역할·책임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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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19:03:39
김진태 검찰총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린 검찰개혁심의위원회에서 부장검사 이상 간부급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대검찰청에서 12차 회의를 열고 김 총장 취임 이후 선정된 '검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주요 업무 추진계획'은 김 총장 취임 이후 검찰 내부에서 업무 전반을 검토해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과제를 선정한 것으로 상급자 역할과 책임 강화, 고검 검사의 역량 활용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수사단계부터 범죄 이익을 철저하게 추적해 환수할 수 있도록 추징금 환수시스템을 개선하고, 피해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형사조정제도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내용도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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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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