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과 충북 오송에 조성되는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앞으로 3년여 동안 1조 원이 추가 투자되고, 연구 인력도 4배로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에서 이 같은 복합단지 2차 종합계획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종합계획을 보면 정부는 오는 2016년까지 복합단지에 1조원 가량을 투입합니다.
현재 178명인 복합단지 연구인력도 700~800명 수준까지 늘리고 복합 단지 시설 지원도 확대해서 벤처 기업 창업을 촉진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투자 확대를 통해 앞으로 3년 안에 신약 부문에서 후보물질 14건과 첨단기술 8건, 의료기기 부문에서 시제품 40건과 첨단기술 30건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에서 이 같은 복합단지 2차 종합계획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종합계획을 보면 정부는 오는 2016년까지 복합단지에 1조원 가량을 투입합니다.
현재 178명인 복합단지 연구인력도 700~800명 수준까지 늘리고 복합 단지 시설 지원도 확대해서 벤처 기업 창업을 촉진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투자 확대를 통해 앞으로 3년 안에 신약 부문에서 후보물질 14건과 첨단기술 8건, 의료기기 부문에서 시제품 40건과 첨단기술 30건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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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의료복합단지에 1조 투자·연구인력 4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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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19:38:26
대구 경북과 충북 오송에 조성되는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앞으로 3년여 동안 1조 원이 추가 투자되고, 연구 인력도 4배로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에서 이 같은 복합단지 2차 종합계획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종합계획을 보면 정부는 오는 2016년까지 복합단지에 1조원 가량을 투입합니다.
현재 178명인 복합단지 연구인력도 700~800명 수준까지 늘리고 복합 단지 시설 지원도 확대해서 벤처 기업 창업을 촉진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투자 확대를 통해 앞으로 3년 안에 신약 부문에서 후보물질 14건과 첨단기술 8건, 의료기기 부문에서 시제품 40건과 첨단기술 30건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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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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