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반짝 추위…중부·호남 ‘눈’

입력 2013.12.18 (19:25) 수정 2013.12.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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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 5도 아래로 뚝 떨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영하 5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낮겠고 낮기온은 10도 가까이 뚝 떨어져 한낮에도 서울 영하 2도 등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엔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서쪽지역엔 눈이 오겠는데요, 내일 충청과 호남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오겠고 서울경기와 영서에도 새벽에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요즘 문풍지가 인기인데요, 창문에 일명 '뽁뽁이' 같은 방한용 문풍지만 붙여도 실내온도를 2-3도 정도 높일 수 있고 난방비도 최고 20퍼센트 아낄 수 있습니다.

영남 동해안엔 약하게 비가 오고 있는데요, 밤새 수도권에 약하게 눈이 날리기도 하겠습니다.

내일 충청과 호남 제주도엔 눈이나 비가 오겠고 서울경기와 영서, 경북에도 눈이 날리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영하 5도 철원 영하 8도 등 오늘보다 5도가량 낮겠고, 한낮에도 중부지방은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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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반짝 추위…중부·호남 ‘눈’
    • 입력 2013-12-18 19:41:15
    • 수정2013-12-18 19: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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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 5도 아래로 뚝 떨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영하 5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낮겠고 낮기온은 10도 가까이 뚝 떨어져 한낮에도 서울 영하 2도 등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엔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서쪽지역엔 눈이 오겠는데요, 내일 충청과 호남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오겠고 서울경기와 영서에도 새벽에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요즘 문풍지가 인기인데요, 창문에 일명 '뽁뽁이' 같은 방한용 문풍지만 붙여도 실내온도를 2-3도 정도 높일 수 있고 난방비도 최고 20퍼센트 아낄 수 있습니다.

영남 동해안엔 약하게 비가 오고 있는데요, 밤새 수도권에 약하게 눈이 날리기도 하겠습니다.

내일 충청과 호남 제주도엔 눈이나 비가 오겠고 서울경기와 영서, 경북에도 눈이 날리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영하 5도 철원 영하 8도 등 오늘보다 5도가량 낮겠고, 한낮에도 중부지방은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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