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직후 영아 살해 유기 20대 미혼모 검거

입력 2013.12.18 (2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출산직후 자신이 낳은 아기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미혼모 24살 배 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배씨는 지난 9일, 서울 천호동에 있는 한 PC방 화장실에서 홀자서 아이를 낳은 뒤 질식시켜 살해하고 화장실 쓰레기통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산 직후 영아 살해 유기 20대 미혼모 검거
    • 입력 2013-12-18 21:02:25
    사회
서울 강동경찰서는 출산직후 자신이 낳은 아기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미혼모 24살 배 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배씨는 지난 9일, 서울 천호동에 있는 한 PC방 화장실에서 홀자서 아이를 낳은 뒤 질식시켜 살해하고 화장실 쓰레기통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