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출산직후 자신이 낳은 아기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미혼모 24살 배 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배씨는 지난 9일, 서울 천호동에 있는 한 PC방 화장실에서 홀자서 아이를 낳은 뒤 질식시켜 살해하고 화장실 쓰레기통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씨는 지난 9일, 서울 천호동에 있는 한 PC방 화장실에서 홀자서 아이를 낳은 뒤 질식시켜 살해하고 화장실 쓰레기통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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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직후 영아 살해 유기 20대 미혼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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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21:02:25
서울 강동경찰서는 출산직후 자신이 낳은 아기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미혼모 24살 배 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배씨는 지난 9일, 서울 천호동에 있는 한 PC방 화장실에서 홀자서 아이를 낳은 뒤 질식시켜 살해하고 화장실 쓰레기통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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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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