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북 장성택 즉결 처형은 국제 규범 위반” 외
입력 2013.12.18 (21:41)
수정 2013.12.1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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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북한의 장성택 즉결처형을 국제인권규범을 어긴 비인도적인 행위로 규정하고 국제공조를 촉구하는 서한을 유엔 인권 최고대표사무소에 보냈습니다.
조계종. 천주교, 성탄메시지 발표
대한불교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은 "예수의 가르침처럼 다양한 이웃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나가도록 노력하자"는 내용의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대주교도 "다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려고 노력 할 때 화합과 소통, 통합과 공존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성탄절 축하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검찰 "靑행정관이 새로운 인물 지목...확인중"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관련된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청와대 조오영 행정관이 개인정보 열람을 부탁했다고 새로 지목한 인물이 있어 사실인지 여부를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V 수신료는 가구당 1대만 부과"
KBS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법은 가구별로 한 대의 TV 수상기에만 수신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다른 수신 장비를 갖고 있더라도 수신료 추가 부담은 전혀 없다"며 "스마트폰과 PC에도 수신료를 부과하려 한다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른 왜곡된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쟁기념관 연 관람객 200만명 첫 돌파
전쟁기념관은 1994년 개관 이후 연간 관람객수가 올해 처음 2백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개관이래 누적 관람객 수는 천 8백만 명에 이릅니다.
조계종. 천주교, 성탄메시지 발표
대한불교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은 "예수의 가르침처럼 다양한 이웃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나가도록 노력하자"는 내용의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대주교도 "다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려고 노력 할 때 화합과 소통, 통합과 공존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성탄절 축하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검찰 "靑행정관이 새로운 인물 지목...확인중"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관련된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청와대 조오영 행정관이 개인정보 열람을 부탁했다고 새로 지목한 인물이 있어 사실인지 여부를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V 수신료는 가구당 1대만 부과"
KBS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법은 가구별로 한 대의 TV 수상기에만 수신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다른 수신 장비를 갖고 있더라도 수신료 추가 부담은 전혀 없다"며 "스마트폰과 PC에도 수신료를 부과하려 한다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른 왜곡된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쟁기념관 연 관람객 200만명 첫 돌파
전쟁기념관은 1994년 개관 이후 연간 관람객수가 올해 처음 2백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개관이래 누적 관람객 수는 천 8백만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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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북한의 장성택 즉결처형을 국제인권규범을 어긴 비인도적인 행위로 규정하고 국제공조를 촉구하는 서한을 유엔 인권 최고대표사무소에 보냈습니다.
조계종. 천주교, 성탄메시지 발표
대한불교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은 "예수의 가르침처럼 다양한 이웃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나가도록 노력하자"는 내용의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대주교도 "다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려고 노력 할 때 화합과 소통, 통합과 공존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성탄절 축하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검찰 "靑행정관이 새로운 인물 지목...확인중"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관련된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청와대 조오영 행정관이 개인정보 열람을 부탁했다고 새로 지목한 인물이 있어 사실인지 여부를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V 수신료는 가구당 1대만 부과"
KBS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법은 가구별로 한 대의 TV 수상기에만 수신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다른 수신 장비를 갖고 있더라도 수신료 추가 부담은 전혀 없다"며 "스마트폰과 PC에도 수신료를 부과하려 한다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른 왜곡된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쟁기념관 연 관람객 200만명 첫 돌파
전쟁기념관은 1994년 개관 이후 연간 관람객수가 올해 처음 2백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개관이래 누적 관람객 수는 천 8백만 명에 이릅니다.
조계종. 천주교, 성탄메시지 발표
대한불교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은 "예수의 가르침처럼 다양한 이웃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나가도록 노력하자"는 내용의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대주교도 "다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려고 노력 할 때 화합과 소통, 통합과 공존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성탄절 축하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검찰 "靑행정관이 새로운 인물 지목...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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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수신료는 가구당 1대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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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은 1994년 개관 이후 연간 관람객수가 올해 처음 2백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개관이래 누적 관람객 수는 천 8백만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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