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다시 한파…아침 기온 ‘뚝’

입력 2013.12.18 (21:55) 수정 2013.12.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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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잠시 주춤하더니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지방은 0도 안팎으로 예년 기온을 웃돌았는데요, 내일은 보라색으로 표시된 영하 5도 이하 지역이 많이 늘어납니다.

서울도 아침 기온 영하 5도, 철원은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등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내일은 눈 예보도 있습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도엔 1에서 5cm,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도 1cm 안팎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예년 기온을 밑돌며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고, 서해안은 금요일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낮 기온도 영하 2도에 머물겠고,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강원도는 내일 새벽과 밤 한 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구름 많겠고, 아침 기온 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4~5도 정도 낮겠습니다.

제주도와 호남 지방은 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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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다시 한파…아침 기온 ‘뚝’
    • 입력 2013-12-18 21:58:01
    • 수정2013-12-18 22: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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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잠시 주춤하더니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지방은 0도 안팎으로 예년 기온을 웃돌았는데요, 내일은 보라색으로 표시된 영하 5도 이하 지역이 많이 늘어납니다.

서울도 아침 기온 영하 5도, 철원은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등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내일은 눈 예보도 있습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도엔 1에서 5cm,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도 1cm 안팎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예년 기온을 밑돌며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고, 서해안은 금요일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낮 기온도 영하 2도에 머물겠고,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강원도는 내일 새벽과 밤 한 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구름 많겠고, 아침 기온 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4~5도 정도 낮겠습니다.

제주도와 호남 지방은 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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