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노조 실무간부 7명 체포영장 추가 발부

입력 2013.12.18 (22:04) 수정 2013.12.1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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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파업과 관련해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등 노조 지휘부에 이어 서울지역 노조 실무간부 7명 전원에 대해 법원이 체포영장이 추가로 발부했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이동욱 영장전담 판사는 파업 목적의 불법성에 대한 소명이 있고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오늘 철도파업과 관련해 현장 파업 주동자 18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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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파업’ 노조 실무간부 7명 체포영장 추가 발부
    • 입력 2013-12-18 22:04:41
    • 수정2013-12-18 22:05:02
    사회
철도 파업과 관련해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등 노조 지휘부에 이어 서울지역 노조 실무간부 7명 전원에 대해 법원이 체포영장이 추가로 발부했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이동욱 영장전담 판사는 파업 목적의 불법성에 대한 소명이 있고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오늘 철도파업과 관련해 현장 파업 주동자 18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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