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연탄가스 중독사고…2명 사망

입력 2013.12.1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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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한 주택에서 이 집에 사는 62살 이 모씨와 이 씨와 평소 알고 지내던 57살 유 모씨가 집 안 거실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방 안에서 연탄가스 냄새가 심했다는 발견자의 말에 따라 거실에 설치된 연탄 보일러에서 가스가 새면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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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서 연탄가스 중독사고…2명 사망
    • 입력 2013-12-19 06:04:12
    사회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한 주택에서 이 집에 사는 62살 이 모씨와 이 씨와 평소 알고 지내던 57살 유 모씨가 집 안 거실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방 안에서 연탄가스 냄새가 심했다는 발견자의 말에 따라 거실에 설치된 연탄 보일러에서 가스가 새면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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