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합의사항 점검…발전적 정상화 적극 노력”
입력 2013.12.19 (07:36)
수정 2013.12.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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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원회 남측 위원장은 "공동위 4차 회의에서는 지난 9월 공단 재가동 이후에 남북 간 합의사항의 이행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개성공단 공동위 4차 회의 참석을 위해 서울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하기 전에 기자들과 만나 "이런 과정을 토대로 앞으로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공동위원회에는 우리측은 김기웅 남측 위원장을 비롯해 6명이 참석하며, 북측은 박철수 위원장 등 모두 5명이 나올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는 지난 9월 16일 3차 회의 이후 석 달 만에 다시 열리게 돼 남북 간 논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김 위원장은 개성공단 공동위 4차 회의 참석을 위해 서울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하기 전에 기자들과 만나 "이런 과정을 토대로 앞으로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공동위원회에는 우리측은 김기웅 남측 위원장을 비롯해 6명이 참석하며, 북측은 박철수 위원장 등 모두 5명이 나올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는 지난 9월 16일 3차 회의 이후 석 달 만에 다시 열리게 돼 남북 간 논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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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합의사항 점검…발전적 정상화 적극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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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07:36:11
- 수정2013-12-19 09:02:19
김기웅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원회 남측 위원장은 "공동위 4차 회의에서는 지난 9월 공단 재가동 이후에 남북 간 합의사항의 이행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개성공단 공동위 4차 회의 참석을 위해 서울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하기 전에 기자들과 만나 "이런 과정을 토대로 앞으로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공동위원회에는 우리측은 김기웅 남측 위원장을 비롯해 6명이 참석하며, 북측은 박철수 위원장 등 모두 5명이 나올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는 지난 9월 16일 3차 회의 이후 석 달 만에 다시 열리게 돼 남북 간 논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김 위원장은 개성공단 공동위 4차 회의 참석을 위해 서울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하기 전에 기자들과 만나 "이런 과정을 토대로 앞으로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공동위원회에는 우리측은 김기웅 남측 위원장을 비롯해 6명이 참석하며, 북측은 박철수 위원장 등 모두 5명이 나올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는 지난 9월 16일 3차 회의 이후 석 달 만에 다시 열리게 돼 남북 간 논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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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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