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대선 1주년을 맞아 박근혜 정부의 청사진이 보이지 않아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새 정부 출범 첫해인 올해는 정치가 가장 역동적으로 살아 숨쉬어야 할 때이지만 정치가 실종돼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 출범 뒤 이념과 지역, 계층의 장벽이 하루하루 더 높아져만 간다며 박 대통령의 공약도 죄송하다는 말 한 마디로 다 무효화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제는 대선 정국을 매듭짓고 미래로 가야 한다며 대선 관련 의혹의 진상 규명은 모두 특검에 맡기고 여야 정치권은 나라의 미래와 민생에 몰두하자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새 정부 출범 첫해인 올해는 정치가 가장 역동적으로 살아 숨쉬어야 할 때이지만 정치가 실종돼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 출범 뒤 이념과 지역, 계층의 장벽이 하루하루 더 높아져만 간다며 박 대통령의 공약도 죄송하다는 말 한 마디로 다 무효화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제는 대선 정국을 매듭짓고 미래로 가야 한다며 대선 관련 의혹의 진상 규명은 모두 특검에 맡기고 여야 정치권은 나라의 미래와 민생에 몰두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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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박근혜 정부, 청사진 보이지 않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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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10:23:25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대선 1주년을 맞아 박근혜 정부의 청사진이 보이지 않아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새 정부 출범 첫해인 올해는 정치가 가장 역동적으로 살아 숨쉬어야 할 때이지만 정치가 실종돼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 출범 뒤 이념과 지역, 계층의 장벽이 하루하루 더 높아져만 간다며 박 대통령의 공약도 죄송하다는 말 한 마디로 다 무효화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제는 대선 정국을 매듭짓고 미래로 가야 한다며 대선 관련 의혹의 진상 규명은 모두 특검에 맡기고 여야 정치권은 나라의 미래와 민생에 몰두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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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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