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신 기수’ 서승운, 서울경마공원 MVP
입력 2013.12.19 (10:48)
수정 2013.12.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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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신 기수 서승운(24)이 19일 2013년 서울경마공원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150㎝의 서승운은 데뷔 3년차인 올 시즌 77승을 거두는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데뷔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 종전 문세영이 보유했던 최단기간(2년 5개월) 100승 기록을 새로 썼다.
최강의 경주마 '지금이순간'은 2년 연속 서울경마공원 연도대표에 올랐다.
'지금이순간'은 서울마주협회장배와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 등 올해에만 6승을 기록했다.
이 말은 올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 씨수말로 활동한다.
올해 37승을 거둔 지용철 감독(조교사)은 1986년 데뷔 이후 27년 만에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2일 제11경주가 끝난 뒤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시상대에서 열린다.
150㎝의 서승운은 데뷔 3년차인 올 시즌 77승을 거두는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데뷔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 종전 문세영이 보유했던 최단기간(2년 5개월) 100승 기록을 새로 썼다.
최강의 경주마 '지금이순간'은 2년 연속 서울경마공원 연도대표에 올랐다.
'지금이순간'은 서울마주협회장배와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 등 올해에만 6승을 기록했다.
이 말은 올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 씨수말로 활동한다.
올해 37승을 거둔 지용철 감독(조교사)은 1986년 데뷔 이후 27년 만에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2일 제11경주가 끝난 뒤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시상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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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12-19 11:45:12

최단신 기수 서승운(24)이 19일 2013년 서울경마공원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150㎝의 서승운은 데뷔 3년차인 올 시즌 77승을 거두는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데뷔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 종전 문세영이 보유했던 최단기간(2년 5개월) 100승 기록을 새로 썼다.
최강의 경주마 '지금이순간'은 2년 연속 서울경마공원 연도대표에 올랐다.
'지금이순간'은 서울마주협회장배와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 등 올해에만 6승을 기록했다.
이 말은 올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 씨수말로 활동한다.
올해 37승을 거둔 지용철 감독(조교사)은 1986년 데뷔 이후 27년 만에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2일 제11경주가 끝난 뒤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시상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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