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이 69주째 상승하고, 매매가격도 16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6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는 전주보다 0.08%, 전세가는 0.19%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감정원은 매매가의 경우 정부의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 발표와 취득세 영구 인하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 등에 따라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살아나며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셋값도 겨울방학을 앞두고 수도권 중심으로 발생한 학군 수요와 세종시 2단계 이전 본격화 등이 맞물려 전주보다 오름폭이 다소 커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말과 비교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1.43%, 전세가는 7.7%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6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는 전주보다 0.08%, 전세가는 0.19%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감정원은 매매가의 경우 정부의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 발표와 취득세 영구 인하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 등에 따라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살아나며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셋값도 겨울방학을 앞두고 수도권 중심으로 발생한 학군 수요와 세종시 2단계 이전 본격화 등이 맞물려 전주보다 오름폭이 다소 커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말과 비교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1.43%, 전세가는 7.7%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파트 전셋값 69주째 상승…매매가도 16주 연속 올라
-
- 입력 2013-12-19 14:52:06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이 69주째 상승하고, 매매가격도 16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6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는 전주보다 0.08%, 전세가는 0.19%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감정원은 매매가의 경우 정부의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 발표와 취득세 영구 인하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 등에 따라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살아나며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셋값도 겨울방학을 앞두고 수도권 중심으로 발생한 학군 수요와 세종시 2단계 이전 본격화 등이 맞물려 전주보다 오름폭이 다소 커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말과 비교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1.43%, 전세가는 7.7%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
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김영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