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성폭행 미수’ 영국 록그룹 가수에 35년형

입력 2013.12.19 (21:12) 수정 2013.12.19 (2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유명 록그룹인 로스트프로피츠'의 가수 이언 왓킨스가 아동 성범죄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영국 법원은 영유아 성폭행 미수 등 13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왓킨스에 대해 징역 35년 형을 선고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법원은 왓킨스가 자신의 명성을 이용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연쇄 성범죄를 저질렀다며 중형을 내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1997년 결성된 록그룹 로스트프로피츠는 미국과 영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왓킨스의 구속 이후 올해 초 해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아 성폭행 미수’ 영국 록그룹 가수에 35년형
    • 입력 2013-12-19 21:12:13
    • 수정2013-12-19 22:26:51
    경제
영국 유명 록그룹인 로스트프로피츠'의 가수 이언 왓킨스가 아동 성범죄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영국 법원은 영유아 성폭행 미수 등 13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왓킨스에 대해 징역 35년 형을 선고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법원은 왓킨스가 자신의 명성을 이용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연쇄 성범죄를 저질렀다며 중형을 내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1997년 결성된 록그룹 로스트프로피츠는 미국과 영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왓킨스의 구속 이후 올해 초 해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