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북 인권결의 합의채택…“모든 정치범 즉각 석방”
입력 2013.12.19 (22:26)
수정 2013.12.2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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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북한 내 모든 정치범의 즉각 석방을 촉구하는 내용의 '북한 인권 결의안'을 합의로 채택했습니다.
유엔은 현지시각으로 18일 제68차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인권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하고 있다며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의 인권침해를 우려하는 결의안을 확정했습니다.
이번에 채택된 결의안은 시민·정치·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대해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침해가 자행되고 있다며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유엔총회는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북한 인권 결의안을 채택해 왔으며 표결 절차 없이 합의로 통과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유엔은 현지시각으로 18일 제68차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인권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하고 있다며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의 인권침해를 우려하는 결의안을 확정했습니다.
이번에 채택된 결의안은 시민·정치·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대해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침해가 자행되고 있다며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유엔총회는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북한 인권 결의안을 채택해 왔으며 표결 절차 없이 합의로 통과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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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북 인권결의 합의채택…“모든 정치범 즉각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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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22:26:07
- 수정2013-12-20 06:13:09
유엔이 북한 내 모든 정치범의 즉각 석방을 촉구하는 내용의 '북한 인권 결의안'을 합의로 채택했습니다.
유엔은 현지시각으로 18일 제68차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인권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하고 있다며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의 인권침해를 우려하는 결의안을 확정했습니다.
이번에 채택된 결의안은 시민·정치·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대해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침해가 자행되고 있다며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유엔총회는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북한 인권 결의안을 채택해 왔으며 표결 절차 없이 합의로 통과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유엔은 현지시각으로 18일 제68차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인권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하고 있다며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의 인권침해를 우려하는 결의안을 확정했습니다.
이번에 채택된 결의안은 시민·정치·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대해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침해가 자행되고 있다며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유엔총회는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북한 인권 결의안을 채택해 왔으며 표결 절차 없이 합의로 통과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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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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