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씨 무혐의…허위 고발”

<엥커 멘트>

가수 장윤정씨가 어머니의 지인을 감금 폭행했다며 고발 당했었는 데 하지만 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군요.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활동중인 가수 김장훈씨가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신곡을 만들기위해 연말에 일시 귀국 한다고 하네요.

대중문화 소식 한상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결혼이후 복잡한 가정사가 드러나면서 고발에다 맞고소에다 정말 진흙탕 싸움으로 비쳐졌던 가수 장윤정씨의 송사 사건.

어머니 지인을 감금 폭행했다 또 어머니에게 불법으로 위치추적장치를 달았다는 혐의로 고발까지 됐던 장윤정씨가 혐의를 벗게됐습니다.

대신 인터넷 포털싸이트에 욕설 댓글을 달아 모욕 혐의 받고 있는 송모씨는 고발 내용이 허위로 드러나면서 무고혐의까지 더해지게 됐습니다.

기부천사로 불리는 가수 김장훈시가 내년 초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노래를 발표하기위해 연말에 일시 귀국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 라는 이름으로 아이돌 그룹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뮤직비디오로도 제작한다고 합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소방관 응원가를 기획했다는 김장훈씨는 내년에도 미국 워싱턴과 샌프란시스코 중국 베이징 등에서 나눔을 주제로 한 공연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영국 팝스타 아델이 영국 왕실로 부터 멤버훈장을 받았습니다. 지난 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여섯개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한 아델은 또 007 스카이 폴의 주제곡을 불러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 상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한상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