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노조 파업 13일째…모레부터 추가 감축 운행
입력 2013.12.21 (10:45)
수정 2013.12.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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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13일째인 오늘 열차 운행이 수도권 전철만 평상시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모레부터는 모든 열차 운행이 추가로 감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낮 기준 열차 운행률이 수도권 전철은 100%, KTX 87.7% 일반 열차 71%, 그리고 화물열차 43.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그러나 모레부터 열차 운행이 추가로 감축돼 KTX는 운행률이 88퍼센트 수준에서 73%로 낮아지고 수도권 전철은 6% 포인트, 일반열차는 4% 포인트 축소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대체 수송을 위해 투입되는 컨테이너나 석탄 수송 차량 등에 대해서는 모레 정오부터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철도 노조원 가운데 업무 복귀자는 1060여 명으로 복귀율은 12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낮 기준 열차 운행률이 수도권 전철은 100%, KTX 87.7% 일반 열차 71%, 그리고 화물열차 43.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그러나 모레부터 열차 운행이 추가로 감축돼 KTX는 운행률이 88퍼센트 수준에서 73%로 낮아지고 수도권 전철은 6% 포인트, 일반열차는 4% 포인트 축소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대체 수송을 위해 투입되는 컨테이너나 석탄 수송 차량 등에 대해서는 모레 정오부터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철도 노조원 가운데 업무 복귀자는 1060여 명으로 복귀율은 12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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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 노조 파업 13일째…모레부터 추가 감축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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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1 10:45:10
- 수정2013-12-21 16:19:01
철도파업 13일째인 오늘 열차 운행이 수도권 전철만 평상시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모레부터는 모든 열차 운행이 추가로 감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낮 기준 열차 운행률이 수도권 전철은 100%, KTX 87.7% 일반 열차 71%, 그리고 화물열차 43.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그러나 모레부터 열차 운행이 추가로 감축돼 KTX는 운행률이 88퍼센트 수준에서 73%로 낮아지고 수도권 전철은 6% 포인트, 일반열차는 4% 포인트 축소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대체 수송을 위해 투입되는 컨테이너나 석탄 수송 차량 등에 대해서는 모레 정오부터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철도 노조원 가운데 업무 복귀자는 1060여 명으로 복귀율은 12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낮 기준 열차 운행률이 수도권 전철은 100%, KTX 87.7% 일반 열차 71%, 그리고 화물열차 43.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그러나 모레부터 열차 운행이 추가로 감축돼 KTX는 운행률이 88퍼센트 수준에서 73%로 낮아지고 수도권 전철은 6% 포인트, 일반열차는 4% 포인트 축소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대체 수송을 위해 투입되는 컨테이너나 석탄 수송 차량 등에 대해서는 모레 정오부터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철도 노조원 가운데 업무 복귀자는 1060여 명으로 복귀율은 12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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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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