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 자위대와 인도 해군이 인도 남부 첸나이 앞바다에서 이틀 간의 일정으로 공동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해상 자위대는 호위함 2척을, 인도 해군은 구축함을 동원해, 대잠수함 전투와 수상 사격 등 유사시에 대비한 훈련을 펼쳤습니다.
양측 부대는 지난해 6월 일본 가나가와 현 앞바다에서도 공동 훈련을 펼친 바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양국의 공동 훈련에 중국의 해상 확대 정책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해상 자위대는 호위함 2척을, 인도 해군은 구축함을 동원해, 대잠수함 전투와 수상 사격 등 유사시에 대비한 훈련을 펼쳤습니다.
양측 부대는 지난해 6월 일본 가나가와 현 앞바다에서도 공동 훈련을 펼친 바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양국의 공동 훈련에 중국의 해상 확대 정책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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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자위대·인도해군, 인도양서 공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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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1 22:24:42
일본 해상 자위대와 인도 해군이 인도 남부 첸나이 앞바다에서 이틀 간의 일정으로 공동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해상 자위대는 호위함 2척을, 인도 해군은 구축함을 동원해, 대잠수함 전투와 수상 사격 등 유사시에 대비한 훈련을 펼쳤습니다.
양측 부대는 지난해 6월 일본 가나가와 현 앞바다에서도 공동 훈련을 펼친 바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양국의 공동 훈련에 중국의 해상 확대 정책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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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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