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된 증시 침체로 투자분석가, 즉 애널리스트가 지난 1년 사이에 9%가량 줄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집계 결과 국내 62개 증권사에 일하는 애널리스트는 지난 20일 현재 천 3백여 명으로 1년 전보다 백20여 명 감소했습니다.
금투협은 애널리스트 수가 2007년 이후 6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올 상반기 증권사 절반가량이 적자를 낼 정도로 업황이 부진한 탓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집계 결과 국내 62개 증권사에 일하는 애널리스트는 지난 20일 현재 천 3백여 명으로 1년 전보다 백20여 명 감소했습니다.
금투협은 애널리스트 수가 2007년 이후 6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올 상반기 증권사 절반가량이 적자를 낼 정도로 업황이 부진한 탓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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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침체로 애널리스트 1년새 9%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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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2 10:02:23
최근 계속된 증시 침체로 투자분석가, 즉 애널리스트가 지난 1년 사이에 9%가량 줄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집계 결과 국내 62개 증권사에 일하는 애널리스트는 지난 20일 현재 천 3백여 명으로 1년 전보다 백20여 명 감소했습니다.
금투협은 애널리스트 수가 2007년 이후 6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올 상반기 증권사 절반가량이 적자를 낼 정도로 업황이 부진한 탓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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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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