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침체로 애널리스트 1년새 9% 줄어

입력 2013.12.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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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된 증시 침체로 투자분석가, 즉 애널리스트가 지난 1년 사이에 9%가량 줄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집계 결과 국내 62개 증권사에 일하는 애널리스트는 지난 20일 현재 천 3백여 명으로 1년 전보다 백20여 명 감소했습니다.

금투협은 애널리스트 수가 2007년 이후 6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올 상반기 증권사 절반가량이 적자를 낼 정도로 업황이 부진한 탓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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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시 침체로 애널리스트 1년새 9% 줄어
    • 입력 2013-12-22 10:02:23
    경제
최근 계속된 증시 침체로 투자분석가, 즉 애널리스트가 지난 1년 사이에 9%가량 줄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집계 결과 국내 62개 증권사에 일하는 애널리스트는 지난 20일 현재 천 3백여 명으로 1년 전보다 백20여 명 감소했습니다. 금투협은 애널리스트 수가 2007년 이후 6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올 상반기 증권사 절반가량이 적자를 낼 정도로 업황이 부진한 탓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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