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운행률 91%…내일부터 70%대로 감축

입력 2013.12.22 (10:16) 수정 2013.12.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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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14일째인 오늘 열차 운행률은 어제보다 다소 높은 90% 선을 유지합니다.

코레일은 오늘 하루 KTX는 평상시 대비 89%,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각각 57%와 62% 운행해 전체 열차운행률을 평상시 대비 91.2%로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전철과 통근형 열차, ITX-청춘 열차 등은 평소와 다름없이 100%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내일부터는 열차 운행이 크게 감축돼, KTX는 73%, 화물열차는 30%만 운행하는 등 열차 운행률이 파업 이후 처음으로 70%대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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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차 운행률 91%…내일부터 70%대로 감축
    • 입력 2013-12-22 10:16:08
    • 수정2013-12-22 10:17:11
    경제
철도파업 14일째인 오늘 열차 운행률은 어제보다 다소 높은 90% 선을 유지합니다. 코레일은 오늘 하루 KTX는 평상시 대비 89%,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각각 57%와 62% 운행해 전체 열차운행률을 평상시 대비 91.2%로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전철과 통근형 열차, ITX-청춘 열차 등은 평소와 다름없이 100%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내일부터는 열차 운행이 크게 감축돼, KTX는 73%, 화물열차는 30%만 운행하는 등 열차 운행률이 파업 이후 처음으로 70%대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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