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최룡해가 장성택 처형 주장, 동의 하지 않아”
입력 2013.12.22 (15:57)
수정 2013.12.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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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북한의 장성택 처형은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주도했다는 안홍준 외교통일위원장의 주장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조직화된 파벌이 없어서 권력 투쟁이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권력 투쟁이 아닌 김정은의 유일 영도체제를 확립하는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김정은 정권이 들어선 다음 군부 인사를 단행해 무려 50% 가까이 추려냈는데, 김정은의 꼭두각시인 장성택이 리영호를 제거하고, 최룡해가 장성택을 제거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조직화된 파벌이 없어서 권력 투쟁이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권력 투쟁이 아닌 김정은의 유일 영도체제를 확립하는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김정은 정권이 들어선 다음 군부 인사를 단행해 무려 50% 가까이 추려냈는데, 김정은의 꼭두각시인 장성택이 리영호를 제거하고, 최룡해가 장성택을 제거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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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최룡해가 장성택 처형 주장, 동의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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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2 15:57:29
- 수정2013-12-24 08:44:56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북한의 장성택 처형은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주도했다는 안홍준 외교통일위원장의 주장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조직화된 파벌이 없어서 권력 투쟁이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권력 투쟁이 아닌 김정은의 유일 영도체제를 확립하는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김정은 정권이 들어선 다음 군부 인사를 단행해 무려 50% 가까이 추려냈는데, 김정은의 꼭두각시인 장성택이 리영호를 제거하고, 최룡해가 장성택을 제거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조직화된 파벌이 없어서 권력 투쟁이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권력 투쟁이 아닌 김정은의 유일 영도체제를 확립하는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김정은 정권이 들어선 다음 군부 인사를 단행해 무려 50% 가까이 추려냈는데, 김정은의 꼭두각시인 장성택이 리영호를 제거하고, 최룡해가 장성택을 제거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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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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