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법 집행 엄격히 하되 인명 피해 없어야”

입력 2013.12.22 (16:36) 수정 2013.12.24 (08: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경찰의 철도노조 집행부에 대한 영장집행과 관련해 경찰의 민주노총 사무실 진입과 노조간부 연행 과정에서 법 집행은 엄격하게 하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최우선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의 기자회견 직후 두 장관을 집무실로 불러 이같이 말했다고 국무총리실이 전했습니다.

정 총리는 수서발 KTX 자회사가 민영화와 무관함을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 총리 “법 집행 엄격히 하되 인명 피해 없어야”
    • 입력 2013-12-22 16:36:27
    • 수정2013-12-24 08:44:56
    정치
정홍원 국무총리는 경찰의 철도노조 집행부에 대한 영장집행과 관련해 경찰의 민주노총 사무실 진입과 노조간부 연행 과정에서 법 집행은 엄격하게 하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최우선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의 기자회견 직후 두 장관을 집무실로 불러 이같이 말했다고 국무총리실이 전했습니다.

정 총리는 수서발 KTX 자회사가 민영화와 무관함을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