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10분쯤 경북 포항시 신항 부두 앞바다에서 제주 선적 천3백 톤급 화물선 S호의 선원인 미얀마인 39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포항 해경은 A씨가 부두에서 배로 올라가다 바다로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호는 일본에서 철광석을 싣고 그제 포항항에 입항한 상태였습니다.
포항 해경은 A씨가 부두에서 배로 올라가다 바다로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호는 일본에서 철광석을 싣고 그제 포항항에 입항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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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항 앞바다에서 미얀마 선원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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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2 16:36:39
어젯밤 8시 10분쯤 경북 포항시 신항 부두 앞바다에서 제주 선적 천3백 톤급 화물선 S호의 선원인 미얀마인 39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포항 해경은 A씨가 부두에서 배로 올라가다 바다로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호는 일본에서 철광석을 싣고 그제 포항항에 입항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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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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