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항 앞바다에서 미얀마 선원 숨진채 발견

입력 2013.12.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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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10분쯤 경북 포항시 신항 부두 앞바다에서 제주 선적 천3백 톤급 화물선 S호의 선원인 미얀마인 39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포항 해경은 A씨가 부두에서 배로 올라가다 바다로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호는 일본에서 철광석을 싣고 그제 포항항에 입항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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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항 앞바다에서 미얀마 선원 숨진채 발견
    • 입력 2013-12-22 16:36:39
    사회
어젯밤 8시 10분쯤 경북 포항시 신항 부두 앞바다에서 제주 선적 천3백 톤급 화물선 S호의 선원인 미얀마인 39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포항 해경은 A씨가 부두에서 배로 올라가다 바다로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호는 일본에서 철광석을 싣고 그제 포항항에 입항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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