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클럽월드컵 제패 ‘시즌 5관왕’ 달성

입력 2013.12.22 (21:35) 수정 2013.12.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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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클럽월드컵 정상을 차지하며

올해에만 무려 5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뮌헨은 전반 6분 만에 골을 신고했습니다.

기회를 잡은 단테가 터닝 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22분엔 티아고가 추가 골을 뽑습니다.

뮌헨은 라하 카사블랑카를 2대 0으로 꺾고 클럽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해 5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잊지 못할 2013년을 마무리했습니다.

호나우지뉴가 그림같은 프리킥 골로 동점을 만들고, 루안이 쐐기 골을 넣습니다.

아틀레티코 미네이루는 광저우를 꺾고 3위를 기록했습니다.

레버쿠젠 손흥민이 상대 압박에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합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와 66분을 뛰었지만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습니다.

레버쿠젠은 브레멘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도르트문트 수비의 치명적인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됩니다.

도르트문트는 베를린에 2대 1로 졌습니다.

마인츠 박주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대 2,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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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뮌헨, 클럽월드컵 제패 ‘시즌 5관왕’ 달성
    • 입력 2013-12-22 21:36:56
    • 수정2013-12-22 22:11:52
    뉴스 9
<앵커 멘트>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클럽월드컵 정상을 차지하며

올해에만 무려 5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뮌헨은 전반 6분 만에 골을 신고했습니다.

기회를 잡은 단테가 터닝 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22분엔 티아고가 추가 골을 뽑습니다.

뮌헨은 라하 카사블랑카를 2대 0으로 꺾고 클럽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해 5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잊지 못할 2013년을 마무리했습니다.

호나우지뉴가 그림같은 프리킥 골로 동점을 만들고, 루안이 쐐기 골을 넣습니다.

아틀레티코 미네이루는 광저우를 꺾고 3위를 기록했습니다.

레버쿠젠 손흥민이 상대 압박에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합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와 66분을 뛰었지만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습니다.

레버쿠젠은 브레멘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도르트문트 수비의 치명적인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됩니다.

도르트문트는 베를린에 2대 1로 졌습니다.

마인츠 박주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대 2,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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