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이 이번 주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현지 시각으로 22일 우루과이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법안에 따르면 마리화나의 재배와 생산, 판매를 정부 관리 아래 두도록 하고 정부에 등록된 사람에 한해 1인당 월 40g까지 마리화나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가정집에서는 마리화나 6그루까지 재배가 허용됩니다.
최근 의회를 통과한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은 무히카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내년 4월 공식 발효될 예정으로 이같은 내용의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우루과이가 처음입니다.
법안에 따르면 마리화나의 재배와 생산, 판매를 정부 관리 아래 두도록 하고 정부에 등록된 사람에 한해 1인당 월 40g까지 마리화나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가정집에서는 마리화나 6그루까지 재배가 허용됩니다.
최근 의회를 통과한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은 무히카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내년 4월 공식 발효될 예정으로 이같은 내용의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우루과이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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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과이 대통령, 금주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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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2 22:31:39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이 이번 주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현지 시각으로 22일 우루과이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법안에 따르면 마리화나의 재배와 생산, 판매를 정부 관리 아래 두도록 하고 정부에 등록된 사람에 한해 1인당 월 40g까지 마리화나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가정집에서는 마리화나 6그루까지 재배가 허용됩니다.
최근 의회를 통과한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은 무히카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내년 4월 공식 발효될 예정으로 이같은 내용의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우루과이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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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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