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성탄 전야를 맞아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미사와 예배가 열립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성당에서는 오늘 밤 12시 염수정 대주교의 집전으로 '예수 성탄 대축일' 밤 미사가 열립니다.
염수정 대주교는 앞서 발표한 성탄 메시지에서 "사회에 대한 교회의 책임이 결코 적지 않다"면서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이웃 사랑이라는 밝은 빛을 어두운 세상에 비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의 크고 작은 교회에서도 오늘 밤 성탄절 예배가 열릴 예정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성당에서는 오늘 밤 12시 염수정 대주교의 집전으로 '예수 성탄 대축일' 밤 미사가 열립니다.
염수정 대주교는 앞서 발표한 성탄 메시지에서 "사회에 대한 교회의 책임이 결코 적지 않다"면서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이웃 사랑이라는 밝은 빛을 어두운 세상에 비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의 크고 작은 교회에서도 오늘 밤 성탄절 예배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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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 전야 맞아 전국 성당·교회서 미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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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4 03:53:00
오늘 밤 성탄 전야를 맞아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미사와 예배가 열립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성당에서는 오늘 밤 12시 염수정 대주교의 집전으로 '예수 성탄 대축일' 밤 미사가 열립니다.
염수정 대주교는 앞서 발표한 성탄 메시지에서 "사회에 대한 교회의 책임이 결코 적지 않다"면서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이웃 사랑이라는 밝은 빛을 어두운 세상에 비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의 크고 작은 교회에서도 오늘 밤 성탄절 예배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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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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