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 한파주의보…한낮 기온 다소 올라

입력 2013.12.24 (06:25) 수정 2013.12.24 (0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화요일 오늘 너무 이른 아침만 아니라면 활동하시기 무난하겠습니다.

일단, 기온이 다소 오르겠는데요.

오늘 아침에도 강원 산간으로 한파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중부 내륙은 영하권이지만 한낮에 기온이 다소 오를 전망입니다.

서울 5도 부산 10도로 이맘때 평소 크리스마스 이브날보다 공기는 다소 부드럽겠습니다.

하늘도 대체로 맑아서 활동하시는데 불편함을 주진 않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동풍이 불면서 구름이 많겠고, 특히 동해안 낮부터 밤사이 눈이 살짝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산간 한파주의보…한낮 기온 다소 올라
    • 입력 2013-12-24 06:32:13
    • 수정2013-12-24 07:14:45
    뉴스광장 1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화요일 오늘 너무 이른 아침만 아니라면 활동하시기 무난하겠습니다.

일단, 기온이 다소 오르겠는데요.

오늘 아침에도 강원 산간으로 한파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중부 내륙은 영하권이지만 한낮에 기온이 다소 오를 전망입니다.

서울 5도 부산 10도로 이맘때 평소 크리스마스 이브날보다 공기는 다소 부드럽겠습니다.

하늘도 대체로 맑아서 활동하시는데 불편함을 주진 않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동풍이 불면서 구름이 많겠고, 특히 동해안 낮부터 밤사이 눈이 살짝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