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뽑은 국민의 뜻대로 대통령이 일을 할 수 있게 야당이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이 정부의 주요 공약 사업에 대해 예산을 쥐어짜고 이른바 '입법 몽니'를 부리는 것은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국민의 선택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한 것은 야당이 대통령을 도와주라는 국민적 주문이라며, 대통령이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기현 정책위의장도 민생 법안조차 민주당의 당리당략으로 발목을 잡아선 안된다며, 민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이 정부의 주요 공약 사업에 대해 예산을 쥐어짜고 이른바 '입법 몽니'를 부리는 것은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국민의 선택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한 것은 야당이 대통령을 도와주라는 국민적 주문이라며, 대통령이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기현 정책위의장도 민생 법안조차 민주당의 당리당략으로 발목을 잡아선 안된다며, 민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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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대통령 일할 수 있게 야당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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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4 10:10:44
새누리당은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뽑은 국민의 뜻대로 대통령이 일을 할 수 있게 야당이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이 정부의 주요 공약 사업에 대해 예산을 쥐어짜고 이른바 '입법 몽니'를 부리는 것은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국민의 선택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한 것은 야당이 대통령을 도와주라는 국민적 주문이라며, 대통령이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기현 정책위의장도 민생 법안조차 민주당의 당리당략으로 발목을 잡아선 안된다며, 민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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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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