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엄마 선수’ 안도 미키, 뜨거운 눈물

입력 2013.12.24 (11:15) 수정 2013.12.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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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75살의 '백전노장' 박종환 감독이 시민구단으로 거듭난 K리그 성남의 초대 사령탑으로 취임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자세한 소식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K리그 최고령’ 박종환 감독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에서 이른바 벌떼 축구로 4강 신화를 쓴 박종환 감독이 성남 사령탑으로 돌아옵니다.

2006년 대구 감독에서 물러난 이후 7년 만의 복귀인데요~

황선홍, 최용수 같은 40대 감독들이 전성시대를 맞은 K리그에서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입니다.

축구장에서 거품 목욕??

박지성 선수가 뛰는 네덜란드 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습니다.

산타 모자를 쓴 관중들이 축구장에 마련된 거품 욕조에서 특별한 관람을 한 건데요~

경기가 끝난 뒤엔 선수들까지 욕조에 뛰어들어 더욱 특별한 행사가 됐네요???

황진우, 시즌 3관왕

황진우가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황진우는 이로써 올 한해 국내 모터스포츠를 결산하는 시상식에서 3개의 상을 석권했습니다.

‘엄마 선수’ 안도 미키, 뜨거운 눈물

지난 4월, 딸을 출산한 안도미키가 ‘마이웨이’선율에 맞춰 연기를 선보입니다.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이날 경기장엔 안도 미키의 딸도 와 엄마의 모습을 지켜봤다고 하는데요~

딸에게 자랑스런 엄마가 되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서 였을까요?

연기를 마친 뒤 뿌듯함의 눈물도 보였습니다.

관중은 기립 박수로 그의 도전을 성원했는데요~

안도 미키, 현역 은퇴 선언

쇼트와 프리 합계 7위로 올림픽 출전권에선 멀어졌지만 후회 없는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이은 실수' 아사다 마오, 日선수권대회 3위로 올림픽 출전

한편 아사다 마오는 올 시즌 최악의 점수를 기록하며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맨시티 선수들의 캐롤송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롤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귀데티 선수가 이렇게 열과 성을 다해 노래를 부른 반면, 무미건조한 스타일로 캐롤을 불러 시선을 모은 선수도 있네요?!

바로 콜라로프 선수인데요~

콜라로프는 작년에도 징글벨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불러 화제가 된 적 있었죠????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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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스포츠] ‘엄마 선수’ 안도 미키, 뜨거운 눈물
    • 입력 2013-12-24 10:23:34
    • 수정2013-12-24 11:23:54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75살의 '백전노장' 박종환 감독이 시민구단으로 거듭난 K리그 성남의 초대 사령탑으로 취임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자세한 소식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K리그 최고령’ 박종환 감독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에서 이른바 벌떼 축구로 4강 신화를 쓴 박종환 감독이 성남 사령탑으로 돌아옵니다.

2006년 대구 감독에서 물러난 이후 7년 만의 복귀인데요~

황선홍, 최용수 같은 40대 감독들이 전성시대를 맞은 K리그에서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입니다.

축구장에서 거품 목욕??

박지성 선수가 뛰는 네덜란드 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습니다.

산타 모자를 쓴 관중들이 축구장에 마련된 거품 욕조에서 특별한 관람을 한 건데요~

경기가 끝난 뒤엔 선수들까지 욕조에 뛰어들어 더욱 특별한 행사가 됐네요???

황진우, 시즌 3관왕

황진우가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황진우는 이로써 올 한해 국내 모터스포츠를 결산하는 시상식에서 3개의 상을 석권했습니다.

‘엄마 선수’ 안도 미키, 뜨거운 눈물

지난 4월, 딸을 출산한 안도미키가 ‘마이웨이’선율에 맞춰 연기를 선보입니다.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이날 경기장엔 안도 미키의 딸도 와 엄마의 모습을 지켜봤다고 하는데요~

딸에게 자랑스런 엄마가 되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서 였을까요?

연기를 마친 뒤 뿌듯함의 눈물도 보였습니다.

관중은 기립 박수로 그의 도전을 성원했는데요~

안도 미키, 현역 은퇴 선언

쇼트와 프리 합계 7위로 올림픽 출전권에선 멀어졌지만 후회 없는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이은 실수' 아사다 마오, 日선수권대회 3위로 올림픽 출전

한편 아사다 마오는 올 시즌 최악의 점수를 기록하며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맨시티 선수들의 캐롤송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롤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귀데티 선수가 이렇게 열과 성을 다해 노래를 부른 반면, 무미건조한 스타일로 캐롤을 불러 시선을 모은 선수도 있네요?!

바로 콜라로프 선수인데요~

콜라로프는 작년에도 징글벨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불러 화제가 된 적 있었죠????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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