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명장면] 누가 누가 잘하나?
입력 2013.12.24 (11:19)
수정 2013.12.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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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엔 프로농구에서 나온 화제의 장면을 모았습니다.
코트를 후끈! 달군!
명장면중의 명장면 함께 보시죠.
<리포트>
당황하셨어요? 타운스…
KCC 타운스가 밀고 들어가는 순간, 삼성 더니건이 살짝 몸을 뺍니다.
공을 빼앗긴 타운스, 더니건의 재치에 당한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달에도 똑같이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체면을 구겼습니다.
도전! 블록…그러나
국내선수들을 기죽이는 외국인 선수들의 무시무시한 블록.
모비스 이대성이 도전에 나섰습니다.
전자랜드 포웰의 공을 쳐내는 데까지는 성공, 하지만 림을 건드려 점수를 내줬네요.
김민구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KCC 선수들이 똘똘뭉쳤습니다.
박경상은 연이은 가로채기쇼로, 장민국은 멋진 어시스트로, 삼성 선수들의 넋을 빼놓았습니다.
누가누가 잘하나?
LG 김종규의 파워덩크와, 고대 이종현의 앨리웁 덩크.
괴물센터들의 덩크 대결이 올스타전을 빛냈습니다.
느낌아니까…
산타클로스 복장의 미니스커트는 기본.
<녹취> "양동근선수가 김종규선수의 바지를 확 내렸습니다."
립스틱까지 짙게 발랐습니다.
웃음을 위해 몸을 던진 LG 김종규의 활약, 느낌 아니까.
프로 선수라면 이정도는 해야죠?
<앵커 멘트>
저희는 성탄절 특집 편성 관계로 목요일 이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타임!!
이번엔 프로농구에서 나온 화제의 장면을 모았습니다.
코트를 후끈! 달군!
명장면중의 명장면 함께 보시죠.
<리포트>
당황하셨어요? 타운스…
KCC 타운스가 밀고 들어가는 순간, 삼성 더니건이 살짝 몸을 뺍니다.
공을 빼앗긴 타운스, 더니건의 재치에 당한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달에도 똑같이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체면을 구겼습니다.
도전! 블록…그러나
국내선수들을 기죽이는 외국인 선수들의 무시무시한 블록.
모비스 이대성이 도전에 나섰습니다.
전자랜드 포웰의 공을 쳐내는 데까지는 성공, 하지만 림을 건드려 점수를 내줬네요.
김민구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KCC 선수들이 똘똘뭉쳤습니다.
박경상은 연이은 가로채기쇼로, 장민국은 멋진 어시스트로, 삼성 선수들의 넋을 빼놓았습니다.
누가누가 잘하나?
LG 김종규의 파워덩크와, 고대 이종현의 앨리웁 덩크.
괴물센터들의 덩크 대결이 올스타전을 빛냈습니다.
느낌아니까…
산타클로스 복장의 미니스커트는 기본.
<녹취> "양동근선수가 김종규선수의 바지를 확 내렸습니다."
립스틱까지 짙게 발랐습니다.
웃음을 위해 몸을 던진 LG 김종규의 활약, 느낌 아니까.
프로 선수라면 이정도는 해야죠?
<앵커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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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명장면] 누가 누가 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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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4 10:23:34
- 수정2013-12-25 08:45:38
![](/data/news/2013/12/24/2777234_40.jpg)
<앵커 멘트>
이번엔 프로농구에서 나온 화제의 장면을 모았습니다.
코트를 후끈! 달군!
명장면중의 명장면 함께 보시죠.
<리포트>
당황하셨어요? 타운스…
KCC 타운스가 밀고 들어가는 순간, 삼성 더니건이 살짝 몸을 뺍니다.
공을 빼앗긴 타운스, 더니건의 재치에 당한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달에도 똑같이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체면을 구겼습니다.
도전! 블록…그러나
국내선수들을 기죽이는 외국인 선수들의 무시무시한 블록.
모비스 이대성이 도전에 나섰습니다.
전자랜드 포웰의 공을 쳐내는 데까지는 성공, 하지만 림을 건드려 점수를 내줬네요.
김민구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KCC 선수들이 똘똘뭉쳤습니다.
박경상은 연이은 가로채기쇼로, 장민국은 멋진 어시스트로, 삼성 선수들의 넋을 빼놓았습니다.
누가누가 잘하나?
LG 김종규의 파워덩크와, 고대 이종현의 앨리웁 덩크.
괴물센터들의 덩크 대결이 올스타전을 빛냈습니다.
느낌아니까…
산타클로스 복장의 미니스커트는 기본.
<녹취> "양동근선수가 김종규선수의 바지를 확 내렸습니다."
립스틱까지 짙게 발랐습니다.
웃음을 위해 몸을 던진 LG 김종규의 활약, 느낌 아니까.
프로 선수라면 이정도는 해야죠?
<앵커 멘트>
저희는 성탄절 특집 편성 관계로 목요일 이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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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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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를 후끈!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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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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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타운스가 밀고 들어가는 순간, 삼성 더니건이 살짝 몸을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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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구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KCC 선수들이 똘똘뭉쳤습니다.
박경상은 연이은 가로채기쇼로, 장민국은 멋진 어시스트로, 삼성 선수들의 넋을 빼놓았습니다.
누가누가 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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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센터들의 덩크 대결이 올스타전을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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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양동근선수가 김종규선수의 바지를 확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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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성탄절 특집 편성 관계로 목요일 이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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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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