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사태’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입력 2013.12.24 (11:50)
수정 2013.12.2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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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긴급회의를 열어 남수단 사태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안보리는 조만간 유엔 평화유지군 병력 증강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오늘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수단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유엔 평화유지군 5천 5백 명과 유엔 경찰 4백 명의 추가 투입을 안보리에 요청했습니다.
현재 남수단의 유엔 평화유지군은 7천 명, 유엔 경찰은 7백 명입니다.
남수단 반군은 우리 한빛부대가 주둔해 있는 보르 지역과 주요 유전지대가 있는 파리앙 지역을 장악했고 정부군은 이 지역을 되찾기 위한 군사 작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보리는 조만간 유엔 평화유지군 병력 증강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오늘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수단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유엔 평화유지군 5천 5백 명과 유엔 경찰 4백 명의 추가 투입을 안보리에 요청했습니다.
현재 남수단의 유엔 평화유지군은 7천 명, 유엔 경찰은 7백 명입니다.
남수단 반군은 우리 한빛부대가 주둔해 있는 보르 지역과 주요 유전지대가 있는 파리앙 지역을 장악했고 정부군은 이 지역을 되찾기 위한 군사 작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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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수단 사태’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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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4 11:50:31
- 수정2013-12-24 18:56:12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긴급회의를 열어 남수단 사태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안보리는 조만간 유엔 평화유지군 병력 증강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오늘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수단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유엔 평화유지군 5천 5백 명과 유엔 경찰 4백 명의 추가 투입을 안보리에 요청했습니다.
현재 남수단의 유엔 평화유지군은 7천 명, 유엔 경찰은 7백 명입니다.
남수단 반군은 우리 한빛부대가 주둔해 있는 보르 지역과 주요 유전지대가 있는 파리앙 지역을 장악했고 정부군은 이 지역을 되찾기 위한 군사 작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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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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