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서 고정식 과속 카메라 부근의 도로 옆을 걷고 있던 57살 김 모씨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37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과속 운전을 하던 승용차 운전자가 단속 카메라를 피하려다 보행자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속 운전을 하던 승용차 운전자가 단속 카메라를 피하려다 보행자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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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속 카메라 피하려던 승용차에 보행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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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4 14:40:03
오늘 새벽 1시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서 고정식 과속 카메라 부근의 도로 옆을 걷고 있던 57살 김 모씨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37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과속 운전을 하던 승용차 운전자가 단속 카메라를 피하려다 보행자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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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ki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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