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철도노조 요구 이미 수용…본업 복귀해야”
입력 2013.12.24 (15:46)
수정 2013.12.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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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철도 파업과 관련해 철도 노조는 이미 수용한 동일한 주장을 반복하지 말고 즉각 본업에 복귀해 노조 본연의 역할과 책임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가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표하는 것 이상으로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는 방안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한시라도 빨리 파업을 중단하고 근로조건과 서비스 개선 등 노사협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노사간 성실한 대화를 통해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당한 법집행을 완력으로 방해하는 행위는 법치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성숙한 사회로 나가기 위해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존중하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확고하게 정착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가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표하는 것 이상으로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는 방안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한시라도 빨리 파업을 중단하고 근로조건과 서비스 개선 등 노사협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노사간 성실한 대화를 통해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당한 법집행을 완력으로 방해하는 행위는 법치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성숙한 사회로 나가기 위해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존중하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확고하게 정착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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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철도노조 요구 이미 수용…본업 복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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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4 15:46:14
- 수정2013-12-25 07:09:39
정홍원 국무총리는 철도 파업과 관련해 철도 노조는 이미 수용한 동일한 주장을 반복하지 말고 즉각 본업에 복귀해 노조 본연의 역할과 책임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가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표하는 것 이상으로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는 방안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한시라도 빨리 파업을 중단하고 근로조건과 서비스 개선 등 노사협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노사간 성실한 대화를 통해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당한 법집행을 완력으로 방해하는 행위는 법치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성숙한 사회로 나가기 위해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존중하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확고하게 정착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가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표하는 것 이상으로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는 방안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한시라도 빨리 파업을 중단하고 근로조건과 서비스 개선 등 노사협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노사간 성실한 대화를 통해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당한 법집행을 완력으로 방해하는 행위는 법치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성숙한 사회로 나가기 위해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존중하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확고하게 정착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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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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