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증시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유럽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독일의 DAX 30지수는 1.06% 상승한 9,589.39로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증시도 0.85% 프랑스 증시도 1.40% 상승했습니다.
이로써 유럽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18일 양적완화 규모 축소를 발표한 이후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연말 산타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상승은 미국 경제 회복세와 아시아 증시 상승 등 각종 호재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독일의 DAX 30지수는 1.06% 상승한 9,589.39로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증시도 0.85% 프랑스 증시도 1.40% 상승했습니다.
이로써 유럽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18일 양적완화 규모 축소를 발표한 이후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연말 산타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상승은 미국 경제 회복세와 아시아 증시 상승 등 각종 호재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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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증시, 연말 상승세 이어가…독일 증시 사상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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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8 07:03:16
독일 증시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유럽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독일의 DAX 30지수는 1.06% 상승한 9,589.39로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증시도 0.85% 프랑스 증시도 1.40% 상승했습니다.
이로써 유럽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18일 양적완화 규모 축소를 발표한 이후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연말 산타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상승은 미국 경제 회복세와 아시아 증시 상승 등 각종 호재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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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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