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명품 소총' AK-47 개발자 미하일 칼라슈니코프의 장례식이 현지시간 27일 모스크바 근처 군인묘지에서 치러졌습니다.
장례식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칼라슈니코프는 위장 출혈로 지난달부터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23일 94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칼라슈니코프는 단순하면서도 성능이 탁월해 '소총의 명품'으로 통하는 AK-47을 개발해 세계적 명성을 얻은 설계삽니다.
장례식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칼라슈니코프는 위장 출혈로 지난달부터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23일 94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칼라슈니코프는 단순하면서도 성능이 탁월해 '소총의 명품'으로 통하는 AK-47을 개발해 세계적 명성을 얻은 설계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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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소총 개발자 칼라슈니코프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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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8 07:07:13
러시아의 '명품 소총' AK-47 개발자 미하일 칼라슈니코프의 장례식이 현지시간 27일 모스크바 근처 군인묘지에서 치러졌습니다.
장례식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칼라슈니코프는 위장 출혈로 지난달부터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23일 94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칼라슈니코프는 단순하면서도 성능이 탁월해 '소총의 명품'으로 통하는 AK-47을 개발해 세계적 명성을 얻은 설계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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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익 기자 wingj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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